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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코스 (다음매일안내산악회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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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꼭 가고 싶었던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드디어 저도 날이 너무 좋은 날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이용하기 힘들어 다음매일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코스  등산 요약 

 

등산 코스 : 방동약수입구 - 감시초소 - 조경동교 - 작은 폭포 - 전동 2교 

등산 거리 : 왕복 13.4km

소요 시간 : 5시간 57분 (휴식 시간 포함)

평균 속도 : 2.5km/h

 

코스가 적힌 종이도 받고 김밥과 물도 받았습니다. 

주말이라 가는 길이 무려 4시간이나 걸려 너무 힘들었습니다. 

 

 

방동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약수터 가는 길에 화장실 있습니다. 

 

 

약수터 물은 마실 수 있는 물로 생수통에 담아 가는 걸 추천드려요. 

 

 

약수터를 지나서 아스팔트길이 시작되는데, 이 무더위에 약 40분 넘게 걸었습니다. 

계속 오르막길로 여기서 체력을 잘 분배해야 해요. 감시초소 도착 후 매점에서 막걸리 한 잔 사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곡으로 가기 전에 감시초소에서 연락처를 기재해야 합니다. 

 

 

조경교까지 하산길이긴 하지만 돌길도 있어 조금 힘듭니다. 

 

 

아침가리계곡 포토존도 있어서 한 장 찍고 갑니다. 

 

 

약 30분 정도 걸어 내려갔습니다.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안내 표지판이 나옵니다. 

전화 불통 구간이 있으니 필요한 연락은 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무인판매점 옆으로 계곡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계곡 트레킹 시작합니다. 돌들이 굉장히 미끄러워서 등산화를 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록스는 많이 미끄럽습니다. 

 

 

계속해서 계곡과 산길을 이용하여 트레킹을 하였고, 입수금지인 곳도 있습니다. 물살이 세고 위험하니 산길로 이용해 주세요. 

 

 

1구간으로 와서 물놀이를 즐기고 다시 하산을 하였습니다. 안내산악회로 가다 보니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물놀이를 많이 못한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계속 물속을 걷는 거라 다리의 피로도가 꽤나 있는 편입니다. 

 

 

하산을 하면 천 원에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에는 찬물로 몸을 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가다 보면 대형주차장에도 탈의실이 있는데 옷만 갈아입을 수 있습니다. 

씻어야 한다면 천 원을 내야 하는 탈의실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계곡 트레킹이었는데,  올 해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상으로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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